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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아
⇒ 쿠키와 세션은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기술로, 정보 저장 위치와 보안 수준에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쿠키의 경우 클라이언트 측에 저장되어 로컬에서 관리되며 상대적으로 보안에 취약하지만, 세션은 서버 측에 저장되어 서버에서 관리되기 때문에 더 안전합니다. 이 둘은 HTTP의 무상태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용자의 상태를 효율적으로 유지, 관리하기 위해 생겨난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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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 쿠키와 세션은 HTTP 프로토콜의 '무상태(stateless)'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입니다. HTTP 프로토콜은 기본적으로 연결이 끝나면 상태 정보를 유지하지 않는 무상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용자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별도의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쿠키와 세션이 도입되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사용자의 기록 정보가 저장되는 위치입니다. 쿠키 - 브라우저, 세션-서버.
또한 보안 면에서 세션은 서버에서 관리 되므로 더 우수하며, 요청 속도는 쿠키가 세션보다 더 빠른데, 그 이유는 세션의 경우 서버에서의 처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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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신
⇒쿠키와 세션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데이터 교환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동시에 보안을 강화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쿠키는 작은 정보를 클라이언트에 저장하고 지속성을 유지하며, 세션은 더 많은 상태 정보를 서버에 저장하여 보안성을 높입니다.
이 두 가지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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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 쿠키와 세션은 웹 개발에서 무상태(Stateless) 프로토콜인 HTTP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기술입니다. HTTP 프로토콜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각 요청이 독립적이며 이전 요청과 상관없이 처리되는 무상태 프로토콜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서버가 유지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확장성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쉽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사용자의 상태를 유지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쿠키와 세션은 이러한 무상태 프로토콜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쿠키는 클라이언트의 로컬 브라우저에 정보를 저장하고, 세션은 서버측에 저장합니다.
쿠키는 주로 클라이언트 상태 유지, 사용자 식별, 활동 기록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세션은 서버 상태 유지, 사용자 식별, 보안 등의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쿠키의 수명은 만료날짜까지, 혹은 브라우저 종료시까지 이고 세션의 수명은 활동이 감지되지 않을 때까지, 혹은 브라우저 종료시까지 입니다.